[제2차 개식용반대 위령제 및 시민행진]
7월 22일은 중복이자 토요일입니다.
중국 유래의 복날은 개고기악습을 파생하고
오늘날 세계 초유의 개고기산업화와
초대형 개농장의 만연을 가져온 주범으로서
복날을 비살생문화로 바꿔야 할
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.
이에, 동물살생일인 중복을 맞아
전국 동물보호단체들과 동물애호가들 300명이
복날반대 대규모 집회와 행사를 위해 모입니다.
주최: 동물보호단체연대
(가나다 순 - 나비야사랑해, 다솜, 동물단체 행강,
동물자유연대, 동행, ADF, 전국동물활동가연대,
KARA, CARE, KDS(코리안독스), 팅커벨, 한국동물보호연합 등
참여를 원하거나 불참하는 분은 알려주세요)
일시: 7월 22일 토요일 중복 오후 2시 - 5시
집결장소: 서울 인사동 북인사마당
(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출구)
행진구간: 인사동-종로-청계천 젊음의 거리-
동아일보사-광화문-종로-인사동(3.4km, 1시간)
주차안내: 관훈동 112-4 AJ 파크, 안국동 148 해영회관
준비물:
운동화, 음료수, 피켓과 깃발은 자율.
각 단체별 개식용 및 복날반대 유인물 환영.
복장색은 위령제 진행요원만 검정 착용 나머지 자율.
애견동반: 구간이 전보다 짧으므로 동반 환영하나,
주인 책임하에 보살피고 유모차, 배낭 등 준비.
비고: 각 단체 및 그룹별 최대 인원을 모아주세요. 피혁제품 착용금지
행사일정:
오후 2시 내빈 소개 및 복날반대 선언문
오후 2시 10분 위령제(다솜 주관)
오후 2시 30분 동물퍼포먼스(주관 미정)
오후 3시 행진 시작
오후 4시 30분 행사 총정리 및 해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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