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
<'모피'와 '개식용'없는 서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>
● 2019년 10월 13일,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세계 최초로 모피제조, 판매를 금지하였다.
● 유럽연합 대부분 국가들은 이미 모피농장을 폐쇄하였다.
● 이제는 서울 차례이다. 모피와 개식용없는 국제도시, 서울을 만들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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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우리나라는 매년 모피 수입 수요 증가로 세계 최대 모피 소비국 중의 하나가 되었다
● 모피코트 뿐 아니라, 퍼트림(fur trim) 등 모피 장식 의류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.
● '다운'(DOWN) 털 등 채취를 위해 오리와 거위는 3개월에 한번씩 산채로 털이 뽑히고 있다.
● 국내 유통 판매되는 모피와 다운제품의 80%이상이 중국산으로 동물학대가 매우 심각하다.
● 우리사회는 동물실험하지않는 화장품 등 윤리적 소비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,
모피와 다운 제품의 끔찍한 동물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낮다.
● 전세계적으로 매년 1억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모피때문에 희생되고 있다.
● 모피농장은 야생동물의 습성과 본능을 철저하게 억압하고 착취하는 끔찍한 동물학대 산업이다.
● 모피는 동물의 생명... 생명을 빼앗지 마세요!
● 산 채로 껍질을 벗기는 모피... 잔인한 동물학대 모피는 이제 그만!
● 잔인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선택해주세요!
● 모피반대! NO FUR! 모피는 이제 그만! STOP FUR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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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매년 우리나라는 100만 마리 이상의 개들이 식용으로 희생되고 있어...
● 개농장은 끔찍한 동물학대 산업이자, 동물 '아우슈비츠'(Auschwitz)이다.
● 개는 음식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다.
● 개도살없는 서울에 이어 개식용없는 국제도시, 서울을 만들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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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'모피'와 '개식용' 없는 서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>
●일시: 10.17일(목) 낮12시
●장소: 서울시청 정문앞
●내용: 취지발언, 성명서낭독, 구호제창, 서울시에 항의공문 전달
●주최: 한국동물보호연합
●문의: 010-삼삼이사-647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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